"'지급여력 비율 및 안전자산 비중' 업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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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이 2년 연속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푸르덴셜생명의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이 우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은 '지급여력(RBC) 비율'과 자본의 질적 구성 등이 업계 평균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급여력(RBC) 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이며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3년간 400% 이상을 유지, 우수 신용도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현금성 자산, 국공채, 특수채 등 신용위험이 낮은 자산 비중을 뜻하는 '안전자산 비중' 역시 업계 평균(49.3%) 대비 높다는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