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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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동기(97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크게 늘었다.
3분기 매출액은 486억원으로 작년 동기(2020억원)의 4분의 1로 수준으로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323억원으로 집계됐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일본 등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며 수익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5일 인천~오사카(간사이), 6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항공편을 주 1회씩 재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