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층, 연면적 4317㎡ 규모… 판금 및 도장 작업
  • ▲ 서울 동대문구에 문을 연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 서울 동대문구에 문을 연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서울 동대문구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6층, 연면적 4317㎡ 규모로 딜러 SQDA모터스가 람보르기니 서울전시장과 함께 운영한다.

    회사 측은 “소비자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투자했다”라고 설명했다.

    서비스센터는 총 10개의 작업대와 전용 장비 등을 갖췄다. 특히 1층에서 정비 인력과 함께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옵션(선택 사양) 및 관리 상담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판금 및 도장 작업을 맡고 전용 탁성 서비스까지 한다.
     
    전시장에서는 총 150가지 항목을 점검받은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새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는 “인증 중고차 판매를 본격화하며 투명한 판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