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적 시스템으로 차별화내년 상반기 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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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게임 '카툰네트워크 선데이타운'을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툰네트워크 선데이타운은 카툰네트워크의 '파워퍼프걸',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더 어메이징 월드 오브 검볼', '위 베어 베어스' 등 인기 IP(지식재산권) 4종을 활용해 만든 아바타 육성형 풀3D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다. 

    타운 대표 선출 및 퇴임 등 사회적 시스템을 비롯 레스토랑 운영과 협업 등을 진행하는 경제적 시스템이 차별화된 콘텐츠다. 여기에 1대1 채팅, 쪽지, 아이템 거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소셜 네트워킹 확대 장치로 선보인다. 4000여종에 이르는 3D 아바타와 코스튬도 재미를 더한다.

    회사 측은 내년 상반기 중 대규모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하며 일본 및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