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과 상생 협력 업무협약내규상 대출금리 최대 1.5% 이내 감면
  • ▲ 황윤철 경남은행장(오른쪽)이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과 24일 '연구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 황윤철 경남은행장(오른쪽)이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과 24일 '연구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연구협력기업의 기술금융 지원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24일 한국재료연구원과 '연구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협력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기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500억원의 대출재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한국재료연구원이 추천한 연구협력기업에 은행 내규상 대출 금리 적용해 최대 1.5% 이내로 감면해주기로 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금융지원 업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금융지원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