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산업단지 밀집…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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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부산에 대규모 아파트를 공급한다.두산건설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1구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1643가구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2층~최고 35층 총 13개동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1291가구다.이 아파트는 신평·장림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 신호일반산단과 녹산지구국가산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도 가깝다.
교통은 부산도시철도1호선 장림역과 동매역을 걸어 이용할 수 있고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이 2023년경 개통되면 하단역에서 사상역까지 1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아울러 을숙도대로를 통해 부산내부순환도로와 외부순환도로로 진입이 쉽고 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가 내년말 개통되면 해운대와 서면생활권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나 관공서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입주민 편의성도 높인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세정아울렛, 롯데하이마트, 장림시장을 걸어 이용할 수 있다.교육은 단지 북쪽에 보림초교가 있고 장림초교(병설유치원 포함)도 가까워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부산 대동고와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가 모두 사하구내 위치한다.두산건설은 이달중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1번지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