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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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자동차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뉴데일리DB
기아자동차 광주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멈췄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 1·2공장, 하남 버스공장은 각각 주간 근무를 하지 않기로 했다. 주간 근무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다.다만 봉고 트럭을 만드는 광주 3공장은 정상 가동한다.지난 29일 광주 공장에서 일하는 A씨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A씨와 접촉한 2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방역당국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을 파악 및 검사하고 정밀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회사 측은 “주간 근무에 공장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며 “재가동 여부는 방역 당국 등과 협의 등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