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좋은라이프+금강문화허브 합병 마무리자산·선수금 '더블 1조'… 업계 1위 공고히'뉴 프리드' 시대 선언… '늘 프리드' 상품 출시
  • ▲ ⓒ프리드라이프
    ▲ ⓒ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와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가 합병 절차를 마무리짓고 통합 브랜드 '프리드라이프'의 새로운 CI와 신상품을 4일 공개했다.

    통합 프리드라이프는 합병 이후 총 자산 1조2000억원, 선수금 1조1000억원 규모(2019년 감사보고서 기준)로 상조업계 1위를 공고히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늘 당신의 삶과 함께'로 삼았으며 '토탈 라이프 서비스 기업'을 도약 목표로 설정했다.

    '뉴 프리드' 시대를 선언하며 출시한 2021년 첫 신상품은 기존 상조서비스의 범위를 혁신적으로 넓힌 늘 프리드(늘 함께, 늘 정성, 늘 만족, 늘 행복) 시리즈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장례 전∙후의 서비스를 강화한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통합법인의 대표이사는 지난 8월 취임한 프리드라이프의 김만기 대표가 맡는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회사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며, 활발한 현장 소통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통합법인의 출범을 준비해왔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1위 브랜드에 걸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150만 고객에게 보답하고, 국내 상조서비스의 질적 업그레이드를 이루겠다"며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