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1-12 14:03 | 수정 2021-01-12 15:15
기아자동차는 영국 ‘2021년 왓 카 어워즈’에서 쏘렌토가 ‘올해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44회째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현지 전문 매체인 왓 카가 주최하는 것이다. 이들은 매년 차급별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쏘렌토는 뛰어난 연료 효율과 주행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안전 및 편의 사양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스티브 헌팅포드 왓 카 편집장은 “뛰어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편안한 승차감 등을 갖춘 다재다능한 SUV”라고 언급했다.
기아차는 2018년 피칸토에 이어 이듬해 니로 등 왓 카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폴 필포트 기아차 영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쏘렌토가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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