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FC 교육과정 및 영업활동시스템 고도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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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라이프
오는 7월 신한생명과 통합 예정인 오렌지라이프가 FC(재정 컨설턴트)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21일 '2021년 영업전략회의'를 언택트로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2021년 신한라이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선진 자본/리스크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FC채널 핵심경쟁력 강화에 전사적인 자원과 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인FC 교육과정(SIMBA)과 영업활동시스템(AiTOM)을 고도화하고, 이 같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물리적,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영업 활동이 가능한 미래지점 운영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 법인 신한라이프의 CEO로 내정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도 참석해 오렌지라이프 직원들을 격려했다.
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렌지라이프의 FC들은 충분한 보험지식을 갖추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전문성 있는 조직"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신한라이프에서 전문성과 로열티를 바탕으로 더욱 진보한 디지털 전환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