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부터 글로벌 매장까지 코로나19 안전수칙 철저히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도 측정, 마스크 필수 착용 실시글로벌 60개국 우선 출시 및 2월 말까지 130개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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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1'를 전세계에 출시한 가운데 공장부터 글로벌 매장까지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등 전세계 약 60개국에 '갤럭시 S21'을 공식 출시했다.2월 말까지 출시 국가도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공장은 물론 운송, 글로벌 매장까지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직원과 고객 안전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장에서부터 코로나19를 유입 차단·예방하는 방역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을뿐 아니라 매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도 측정,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손 소독제도 상시 비치해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진열된 기기 및 매장 소독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회사 측은 " 갤럭시 S21 출시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스마트 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직원과 고객 모두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출시 국가를 오는 2월 말까지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을 기존 1월 28일에서 2월 4일까지 일주일 연장했으며 사은품 신청은 2월 15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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