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기준 영업이익 128억원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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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위아 전시 공간 전경 ⓒ현대위아 공식 홈페이지
현대위아가 지난해 코로나 사태에 따른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현대위아는 지난해 영업이익 71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1019억원) 대비 29.4% 줄어든 규모다.이 기간 매출액은 9.9% 감소한 6조592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8% 뒷걸음질친 536억원이다.지난해 4분기(10~12월)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28억원, 매출액 1조8914억원을 올렸다. 2019년 동기와 비교해 영업이익이 36.5% 줄었고, 매출액은 5.2% 늘었다. 44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