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무재해 도시가스 공급으로 안심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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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가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2021 안전실천 다짐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5일 삼천리에 따르면 도시가스 안전관리를 선도해 나가는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매년 '안전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행사를 갖는 대신 임직원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에 원격으로 접속한 가운데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안전실천 다짐대회에서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도시가스 안전사고 사례의 사고 원인, 진행 결과, 조치 결과, 시사점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유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관리 정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임직원들의 '다짐 릴레이'가 이어졌다.특히 차봉근 도시가스사업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기본과 원칙 준수, 사용시설 안전점검 강화, 체계적인 보고방식 수립 등을 강조했다.삼천리 측은 "IoT를 활용한 스마트 배관망 시스템 구축, 빈틈없는 24시간 통합지위통제시스템 운영, 실전과 같은 정기 비상훈련 실시 등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IT기술을 안전관리 시스템에 적용하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업계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앞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