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1500억 규모 발행
  • SK매직의 신용등급이 A+(안정적)로 한단계 올랐다. 다음달 1500억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23일 SK매직은 지난해 매출 1조와 렌탈 누적계정 2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신용등급도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한국신용평가는 SK매직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수익성과 커버리지 지표가 꾸준히 개선되는 가운데, 렌탈 시장의 성장성, 동사 외형 및 렌탈 계정의 우수한 성장세, 시장내 2위권의 안정적인 시장지위 구축 등으로 전체적인 사업 프로파일이 향상된 점을 신용등급 조정 사유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