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감용 참치 전문 판매사이트, 앱 3월 중 오픈 언택트 시대 맞아 다양한 유통채널 활용 판매사조회참치 매장 주방을 오픈키친으로 활용… 배달 서비스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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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조씨푸드
    사조그룹의 횟감용 참치 전문가공유통기업 사조씨푸드가 온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통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온라인시장 진출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횟감용 참치를 알리고 이를 통해 횟감용 참치 등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사조씨푸드는 국내 최다 횟감용 참치 선단(M/S 35%, 39척)을 보유한 사조그룹으로부터 횟감용 참치 등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는 국내 대표 수산물 가공유통 기업이다. 횟감용 참치뿐만 아니라 일반 수산물, 김 등의 수산가공품을 대형마트, 백화점, 대리점 등에 유통하고 있다.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도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

    사조씨푸드는 먼저 온라인과 홈쇼핑 유통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하고 합리적인 구성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날 오후 5시45분부터 CJ오쇼핑플러스(홈쇼핑)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급 참다랑어와 눈다랑어로 구성된 뱃살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조그룹의 참치회 프렌차이즈 ‘사조회참치’의 금천구 직영점을 새로 오픈해 오픈키친 형태의 주방을 운영,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3월2일부터 운영한다.

    또한 3월 중 횟감용 참치 전용 온라인 애플리케이션과 판매사이트를 오픈해 소비자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참치회를 접하고 언제 어디서든 참치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