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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건설현장 안전관리 최우선…김한영 이사장 '발품경영' 눈길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 등 찾아 작업환경 등 점검올해 '중대재해 제로' 목표… 안전보건 인증 획득 노력

입력 2021-03-17 17:01 | 수정 2021-03-17 17:04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지난 10~12일 철도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경영을 강조했다.ⓒ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지난 10~12일 현장을 방문해 안전장비를 점검하는 등 현장 발품경영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취임 일성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한 김 이사장은 10일 경전선 보성~임성리 현장을 둘러본 데 이어 12일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공정현황을 살폈다. 공단 관계자는 "(김 이사장이) 현장 근로자의 생명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안전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공단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를 정했다. 기본 안전수칙 이행, 위험작업 상시 위험성평가 등 연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세우고, 557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지켜지는지 지도·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운영 중이며 현장근로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올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하는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체계(KOSHA-MS)를 추가로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지난 2일부터 모든 철도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행해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있다"면서 "협력사 근로자의 생명도 소중히 여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게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eruca@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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