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조사 기법 및 교육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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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험 사기 근절을 위한 '공·민영보험 공동조사 협의회'를 출범시켰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민영-건강보험이 연계된 대규모 보험사기 등에 대한 공동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의사들 명의를 빌려 차린 병원에서 허위 입원 환자를 모아 민영 보험금과 건보 요양 급여를 동시에 편취한 사례가 있었다.
양 기관은 보험사기 조사 기법과 교육 정보 등도 공유해 조사 역량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