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양성자방사선·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각각 최대 3천만원·5천만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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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이 하나은행 '원큐' 앱을 통해 모바일 방카슈랑스(은행 보험) 상품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기업성 일반보험(재산종합/기업종합/패키지보험)을 대면판매 방카슈랑스로 오픈했고, 4개월여 만에 모바일 전용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품의 주요 특약은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비'를 최대 30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암(유사암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질병80% 이상 후유장해, 상해80%이상 후유장해 등 5대 납입면제 기능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