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콘텐츠·고객 문의창구 등 전면 배치
  • ▲ 개편된 홈페이지 ⓒ CJ대한통운
    ▲ 개편된 홈페이지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 간 거래(B2B) 마케팅과 콘텐츠 부문에 특히 신경 썼다. 

    리뉴얼 홈페이지는 공식 보도자료와 하께 소셜 채널에 발행된 동영상과 인포그래픽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콘텐츠에 ‘#’ 해시태그를 삽입해 관련 물류 영역의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B2B 마케팅 기능 강화했다. CJ대한통운은 방문자의 홈페이지 체류시간이 늘어나면 비즈니스 전환율도 높아진다고 봤다. 방문자가 홈페이지 내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CJ대한통운의 물류 역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NOW’ 코너를 신설했다.

    ‘CJ대한통운 NOW’는 웹매거진 형식의 콘텐츠로 다양한 사업영역을 소개하는 항목이다. 게시물 마다 ‘1대1 문의’ 버튼을 삽입해 사업 담당자와의 접근성도 높였다. CJ대한통운의 사업영역을 고객 니즈에 맞게 e-풀필먼트, 택배, 계약물류, 포워딩&국제특송 등으로 세분해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하고 연계성을 높여 고객에게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첨단물류 서비스를 좀 더 쉽게 알리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물류서비스와 CJ대한통운의 역량이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