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IP 발굴로 2차 창작물 활성화
  • 네이버가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인수 절차를 5월 중 마무리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왓패드 인수는 5월 중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며 "네이버웹툰이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를 분석하고 더 많은 구독자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AI 기술 기반의 제작 도구 지원으로 스토리텔링 창작의 허들을 낮춰 작품 다양성 확보하고 슈퍼 IP 발굴로 2차 창작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