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744억원…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28% 늘어난 25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240%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한 3744억원으로 집계됐다.매출액은 42.5% 줄어든 3조9406억원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1분기 기업공개(IPO) 대형 딜이었던 SK바이오사이언스와 글로벌레스토랑그룹, 한온시스템, SK해운 등 다수의 유상증자 인수주선을 진행하면서 투자은행(IB) 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