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지원서 접수…7월 합격자 발표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함과 동시에 자본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21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IT, 변호사, 회계사 등 4개 부문으로 실시되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IT 중 택1) 및 논술시험으로 예정돼 있으며, 변호사 및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만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및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협회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고사장 소독, 유증상자 발생 시 대응계획 마련 등 엄격한 수준의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을 수립해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