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이익창출력 및 자본적정성 유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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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현 기자

    신한생명이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 : IFSR)에서 14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신한금융계열의 브랜드 인지도 기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등 우수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보장성보험 중심의 보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 이익창출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자산운용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시장상황 변동 시에도 장기간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외 ▲안정적 이익잉여금 규모 ▲보험금 유출 대비 충분한 유동성 보유 등을 통해 앞으로도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