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7.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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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47.7% 감소한 966억원, 당기순손실은 369.6%가 늘어나 263억원이었다.

    파라다이스 측은 "코로나19 이후 해외 출입국 제한으로 주력사업인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복합리조트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구조조정 등 비용절감 효과로 매출액 대비 영업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