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52억, 7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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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올해 1분기 454억1900만원의 손실을 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1분기(-222억9900만원)보다 손실이 103.7% 증가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여객 감소 여파다.

    매출은 352억6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93억5천7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348억1천300만원)보다 41.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