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에 백영훈 부사장 임명뷰티·헬스 플랫폼 구독 방식코웨이와 협업 기대
  • ▲ 넷마블 구로 신사옥 ⓒ넷마블
    ▲ 넷마블 구로 신사옥 ⓒ넷마블
    넷마블이 뷰티·헬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3일 넷마블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힐러비'를 설립, 대표이사로 백영훈 부사장을 임명했다.

    넷마블힐러비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음·식료품, 생활용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넷마블힐러비는 뷰티·헬스 플랫폼을 구독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코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리엔케이·올빚·헬시그루 등의 서비스들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점쳐진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힐러비는 개인맞춤형 뷰티 및 건강 솔루션을 IT플랫폼화는 방향으로 점쳐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