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부터 생산된 프랑스 보르도 최초의 브랜드 와인 모노폴 레드 런칭 6년만에 모노폴 화이트 새로 선봬보르도 지역의 브랜드 와인 중 가장 오래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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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은 보르도 최초의 브랜드 와인 ‘크레스만’의 모노폴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크레스만’은 1871년 에두아르 크레스만(Edouard Kressmann)에 의해 설립된 후 보르도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1897년 ‘Monopole Dry’ 생산을 시작으로 샤또 와인이 아닌 브랜드 와인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모노폴 화이트는 크레스만을 대표하는 아이콘 와인으로, 소비뇽 블랑 100%로 양조됐다. 소비뇽 블랑의 고향인 보르도에서 만들어져 보르도 와인 입문자에게 추천한다.특히 레몬, 복숭아 향에 신선한 향과 꽃 향까지 복합적인 아로마를 느낄수 있다는 설명이다. 와인 대회 Decanter World Wine Awards (DWWA)에서 2019년 90점을 받은바 있다.기존 운영 중인 모노폴 레드는 오크 숙성으로 인한 바닐라 향, 실키한 탄닌과 우아한 붉은 과일의 풍미를 자랑하는 와인이다. 메를로 83%, 까베르네 소비뇽 10%, 까베르네 프랑 7%로 양조됐다.레뱅드매일은 크레스만 모노폴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레드와 화이트 2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GS25 어플 내 와인25+에서 스마트 오더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이마트 에브리데이 X 레뱅샵 서초동점, 고덕 강일점 2개 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