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그룹 내 탁월한 경영능력 발휘…9월 정식 취임"
  • ▲ 기욤 미라보(Guillaume Mirabaud) 신임대표이사ⓒAXA손해보험
    ▲ 기욤 미라보(Guillaume Mirabaud) 신임대표이사ⓒ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신임 대표이사에 현 '기욤 미라보(Guillaume Mirabaud)' 재무책임자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욤 미라보 내정자는 2007년 AXA인베스트먼트 매니저의 전략 감사로 입사해 지난 14년간 그룹 내 CFO(최고 재무 책임자) 보좌관 및 AXA 알제리 생명보험 부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는 AXA손해보험 CFO 및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기욤 미라보 내정자는 이사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일 정식 취임한다.

    한편,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현 AXA손보 대표이사는 AXA XL의 아시아 지역 총괄 CEO로 임명됐다. AXA XL은 일반손해보험 및 특종보험 전문사로 전 세계 200여 국가 기업 고객에게 보험솔루션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