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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매직
SK매직이 사무실,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국내 최대 용량의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WPU-IC110F/100F)'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수형과 탱크형의 장점을 결합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다.
얼음과 정수는 직수 방식을 적용해 대용량의 물과 얼음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냉수와 온수는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탱크 방식을 적용해 취수량이 많은 사무실,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끊기지 않고 쓸 수 있다.
특히 얼음은 직수 순간 냉각 방식으로 얼음을 하루 최대 720개까지 생산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4.7배 늘린 국내 최대 용량의 아이스룸을 탑재해 최대 3.5㎏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다.
냉수 또한 국내 최대 용량인 6.5ℓ로 120㎖ 기준 약 51컵의 물을 연속 출수할 수 있다. 온수 용량은 3.5ℓ로 120㎖ 기준 약 30컵까지 끊기지 않고 쓸 수 있다.
연속 출수시 1ℓ 단위로 출수 가능하며, 물받이 폭은 10㎝, 취수구 높이는 26㎝로 넓게 설계해 물병을 거치해 둔 상태로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
물을 보관하는 탱크는 오염, 세균, 부식 걱정이 없는 없는 스테인리스 저수조로 설계했다. 또 2개의 UV램프를 이용한 99.9% 'UV안심케어'를 적용, UV-C 파장대의 자외선이 5시간 마다 아이스룸 전체를 위생적으로 살균해 준다.
얼음이 나오는 얼음 토출부와 취수 코크, 취수 버튼, 물받이는 분리형 구조로 설계해 손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다. 여기에 스탠드형 얼음정수기로는 국내 최초로 12개월, 20개월 주기로 아이스룸을 포함한 위생 관련 부품을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