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요리 콘텐츠 제작∙참여에 최적화된 환경 갖춰쿠킹 클래스 공간과 방송 스튜디오형 주방 등으로 구성쿠킹 클래스, 레시피 공유, 협업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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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CJ더키친'을 기존 오프라인 쿠킹 클래스 공간에서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디지털 쿠킹 스튜디오’ 형태로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CJ더키친은 ‘비대면(언택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디지털 친화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요리 콘텐츠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수준 높은 영상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CJ더키친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월 10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간을 대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

    리뉴얼 이후 첫 방송으로 오는 10일 오후 7시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의 여러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여러 기업과의 협업 콘텐츠 제작에도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