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기어때
    ▲ ⓒ여기어때
    여기어때가 삼성동에 마련한 제2사옥에 추가 입주한다.

    2017년 가산동에서 삼성동으로 이전한 후 4년만의 확장으로 삼성동 1~2 사옥에는 총 470명이 근무한다.

    이번 사옥 확장은 신사업 확대와 인원충원에 따른 것으로 여기어때는 연말까지 임직원 수를 현재 400명에서 5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플랫폼 기획과 개발, 신규 비즈니스 영역에서 대규모 인재 채용이 예정돼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사옥 확장으로 모든 여행, 여가의 'TPO'(Time·Place·Occasion)를 충족하는 플랫폼으로 역량을 갖출 것"이라며 "한발 앞서 코로나19 이후의 산업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