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수증 리뷰로 동네병원 60% 평판, 진료 피해어뷰징 방지, 사업자 피해 방지 노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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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동네병원 리뷰 논란에 입을 열었다.19일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에 따르면 네이버 영수증 리뷰와 별점으로 동네 병·의원 60% 가량이 평판과 진료에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대개협은 이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며, 무분별한 의료기관 포털 리뷰를 멈춰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네이버 관계자는 "개원의 협의회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서 공식입장은 없다"며 "향후 업계와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네이버 영수증 리뷰 등에 대한)어뷰징 방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