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0-01 17:49 | 수정 2021-10-01 17:49
▲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국회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규제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장관은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구조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느냐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임 장관은 "플랫폼 기업의 긍정적인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구조적인 조치는 최종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글로벌 경쟁을 하는 시점에서 국내 기업에만 규제가 적용된다면 경쟁력만 낮추게 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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