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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엔제리너스, 커피 연구소 ‘랩 1004’ 오픈

새로운 변화, 도약 위한 공간로스터링 거점 스토어 커피 연구소생두 직접 로스터링 기기 설비 구축

입력 2021-10-13 11:48 | 수정 2021-10-13 12:30

▲ ⓒ롯데GRS

롯데GRS의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변화를 위한 도전에 나섰다. 금천롯데타워 사옥에 직접 로스팅 설비 시스템을 구축하고, 로스팅한 원두를 특화점 배송 및 신메뉴 테스트 등 커피 연구를 위한 플래그 쉽&안테나 샵의 ‘LAB(랩) 1004(이하 랩 1004)’를 13일 오픈했다.

엔제리너스 ‘랩 1004’는 총 면적 약 232.0㎡(약 70평)의 규모로 엔제리너스를 상징하는 숫자 1004를 활용한 BI(Brand Identity) 설정 및 내부 인테리어 등에 접목했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롯데GRS는 향후 로스터링 매장 운영을 각 지역벌 거점 형태로 확대 운영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매장의 기존 세일즈 역할과 함께 로스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Q-Grader(커피감별사)가 직접 생두를 로스팅한 커피 원두를 인근 매장에 배송하는 HQ(Head-Quarter) 스토어로서의 역할을 통한 거점 스토어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랩 1004에서 로스팅 후 생산되는 블랜딩 원두는 2종이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묵직한 바디감, 부드러움이 강조된 △엠버 블랜드, 아프라키 대륙 원두를 혼합해 산뜻한 산미와 깔끔한 단맛이 특징인 △시트론 블랜드의 2종으로 매일 로스팅 공간에서 생산된다.

생산된 원두는 ‘랩 1004’ 매장의 에스프레소 메뉴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엘리먼트 매장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매장의 특화점에 로스팅 한 신선한 원두를 직접 공급한다.

엔제리너스 ‘랩 1004’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커피 맛을 선호하는 유형에 따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 존을 구성했다.

핸드드립존은 직원과 고객 사이의 바리스타 테이블의 경계를 낮춰 커피 추출 하는 브루잉(Brewing) 전 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다. 원두별 시향과 시음 등의 서비스 운영과 홈카페 문화 확산에 따라 싱글 오리진 구매 고객을 위해 △Light △Medium △Dark 3가지 유형별 원두 그라인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임소현 기자 shlim@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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