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부스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서머너즈워 신규 MD 판매... 인기 상품 조기 매진온∙오프라인 통해 서머너즈워 IP 지속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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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지난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뉴욕 코믹콘 2021(NYCC 2021, 이하 뉴욕 코믹콘)’에서 ‘서머너즈워’ 브랜드 부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고 13일 밝혔다.뉴욕 코믹콘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열리는 코믹콘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규모와 주목도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게임,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신작 공개 및 전시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매년 수 많은 대중문화 팬들의 행사장을 찾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열린 지난해에도 큰 주목을 받았다.컴투스는 2019년에 이어 올해 오프라인으로 재개한 뉴욕 코믹콘에 참가하고 세계 대중문화 팬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넘어 코믹스∙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는 서머너즈워 IP(지식재산권)를 선보였다.이를 위해 컴투스는 코믹스 ‘서머너즈워: 레거시’의 장면으로 부스를 가득 채우고 현장 관람객들에게 IP를 강렬히 각인시키는 한편, 코믹스 1~3권 통합 버전인 NYCC특별판을 선보여 ‘서머너즈워 유니버스’를 알렸다.특히 행사 기간 중 부스 내 팝업스토어에서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신규 MD 22종을 판매하고 기존 게임 팬들을 포함해 행사장을 찾은 여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면서 어패널, 생활용품, IT∙PC주변기기 등 다수 인기 상품이 조기 매진됐다.최초로 선보인 키메라 대형 피규어와 차크람 무녀∙부메랑 전사 세트, SD 스타일의 소환수 등 세계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신규 피규어 9종에 대한 현장 및 온라인 사전 주문이 목표 수량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서머너즈워 IP의 탄탄한 인기를 증명했다.이 밖에도 컴투스는 뉴욕 코믹콘 기간에 앞서 지난 5일 현지 150여명 유저들과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토너먼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도 이어갔다.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뉴욕 코믹콘 참가를 통해 서머너즈워 브랜드를 알리고 많은 대중문화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기회를 마련하고 서머너즈워로 글로벌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