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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해외 수출입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 오픈

해외 수출입 시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처리IT기술 강점을 극대화한 디지털포워딩 사업 확대 예정IBK기업은행과 함께 물류비 할인, 환율∙수수료 우대

입력 2021-10-19 10:20 | 수정 2021-10-19 10:20
삼성SDS는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IT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은 △복잡한 수출입 절차 △물류 운송업체의 견적지연 △운송 중인 화물의 위치 확인 어려움 등으로 제품 수출 시 물류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SDS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AI∙IoT 등 IT 신기술을 적용했다. 대형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통합 물류플랫폼 ‘첼로(Cello)’를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한‘첼로 스퀘어 4.0’으로 개발해 새로 오픈했다.

수출기업은 첼로 스퀘어에 접속해 화물의 특성과 물류상황에 따라 해상 FCL(대량화물)·LCL(소량화물), 항공 운송 운임 견적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된 제품을 배송하는 아마존 풀필먼트 서비스 셀러를 위한 특송·항공·해상 서비스도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운송이 시작되면 수출기업은 첼로 스퀘어 트래킹 서비스를 통해 화물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비상시 운영자와 1:1 상담을 통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운송 완료 후에는 견적·계약서와 비교해 정산 내역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맞춤 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아 향후 물류비 절감과 효율화 방안까지 알 수 있다.

또한 첼로 스퀘어는 온도·습도·충격에 민감한 제품 또는 고가의 상품 배송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운송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물 크기·수량을 AI로 분석해주는 최적 배송공간 추천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도 있다.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 마켓 플레이스 배송 주문을 관리해주는 ‘플레이오토 글로벌(PLAYAUTO GLOBAL)’ 시스템을 활용하는 수출기업도 이용 가능하다. 주문 데이터가 연계된 첼로 스퀘어에서 통합 주문 확인, 운송장 출력 등 다양한 수출입 물류 서비스를 함께 쓸 수 있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전무)은 “첼로 스퀘어 4.0으로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IT기술 강점을 극대화한 디지털포워딩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올해 말까지 중소·중견 수출기업 대상으로 물류비 할인, 환율∙수수료 우대 등 공동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희강 기자 kpen84@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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