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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보고서 "중소기업 과반 이상, 올해 경영부진 지속"

IBK기업은행, 2021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발표고정비 줄이고 신규투자 확대…경영정상화 시동

입력 2021-10-19 16:03 | 수정 2021-10-19 16:14
중소기업 절반이상이 올해도 지난해처럼 어려운 경영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IBK기업은행이 발표한 2021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사자 수 300인 미만 4617개 중소기업 중 기업 과반 이상(51.6%)이 지난해와 동일한 경영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자금수요는 구매대금, 설비투자 등 기업생산에 필요한 경영정상화 목적의 신규자금 수요가 전년대비 각각 8.5%p, 1.1%p 증가한 67.2%, 9.5%를 나타냈다.

반면 매출감소로 인한 보수적인 자금운용으로 인건비, 임차료, 원리금 상환 등의 자금수요는 전년대비 각각 17.8%p, 7.9%p, 8.8%p 축소된 57.5%, 13.8%, 12.6%로 예상됐다.

또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영상황 부진으로 외부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응답 기업 중 93.0%가 자금조달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곤란할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 외부자금을 조달할 계획도 전년대비 8.6%p 감소한 12.5%로 내다봤다.
최유경 기자 orang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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