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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협, KM솔루션과 '카카오T블루 상생 협약'

승객 편안한 이동 위해 가맹 택시 종사자 제도 개선 지원키로

입력 2021-10-22 09:12 | 수정 2021-10-22 09:12

▲ ⓒ한티협

한국개인택시티블루협의회(이하 한티협)과 KM솔루션은 카카오T블루 택시 서비스를 통해 승객의 편안한 이동과 택시종사자의 행복한 운행을 돕고자 지난 19일 '카카오T블루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티협은 카카오T블루에 가입한 개인택시 가맹점이 1500대가 넘은 국내 최대의 개인택시 가맹점사업자 단체로 가맹점의 애로사항 해소, 수익 향상 및 승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카카오T블루는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에 의해 승차거부나 불친절한 택시의 고질병을 고쳐 보고자 여야가 입법을 통해 만들어 놓은 플랫폼운송가맹사업이다. 택시기사들은 일정의 수수료를 내고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 받는 대신 택시의 고질병인 승차거부나 불친절등의 나쁜 택시문화를 없애고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국회가 만든 택시서비스의 한 종류다.

한티협은 국회가 가맹택시를 만든 취지를 충분히 공감 하고 최선을 다해 승차거부 없이 강제배차 제도를 승객수요가 몰리는 시간에도 묵묵히 수행하고 있으며, 단거리목적지나 장거리목적지를 구분하지 않고 택시승객 호출에 응하고 있다. 택시업계도 이제는 승차거부나 콜 골라잡기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모습을 먼저 택시 업계 스스로가 바꿔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택시가 이대로 예전의 모습을 고집한다면 결국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에 의한 렌터카 택시에게 택시 시장을 잠식 당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택시 산업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한티협은 가맹본부인 KM솔루션과 함께 노력해 가맹택시가 시민들에게 환영 받는 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준 기자 kimdj@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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