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양키캔들 디퓨저 국내서 생산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역수출 가능스피어스 제품도 단독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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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글로바는 미국 양키캔들과 디퓨저 라이선스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로마글로바는 미국 양키캔들의 디퓨저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2022년부터 양키캔들 디퓨저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국내로 옮긴다.
이로써 아로마글로바는 양키캔들 내수는 물론 아시아, 유럽 및 미주지역으로 역수출을 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공식수입원뿐 아니라 디퓨저 생산 라이선스까지 보유하게 된 것.
디퓨저뿐 아니라 차량용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피어스 제품도 단독으로 생산이 가능해졌다. 아로마글로바는 블랙체리, 레몬라벤더, 클린코튼 등 6종의 디퓨저를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