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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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유·무선 인터넷 장애 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전담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KT는 지난 1일 발표한 피해보상안에 따라 오늘 오후 2시부터 2주간 전담지원센터를 운영한다.전담지원센터는 전용 홈페이지 및 전담 콜센터로 구성되며, 상세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KT는 "인터넷 등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드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