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디즈니플러스의 출시가 자사의 OTT '시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9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는 "KT도 12일 디즈니플러스 제휴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제휴 요금제 및 고객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라며 "OTT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보고 싶은 콘텐츠에 따라 중복가입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디즈니플러스 출시가 시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