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4분기에 CAPEX(설비투자) 비용 집행이 집중될 것이란 예상을 밝혔다.

    9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는 "코로나19 및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CAPEX 집행이 일부 딜레이된 부분이 있다. 지난해 3분기와 발주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누적 발주 금액은 비슷한 수준"이라며 "4분기에 CAPEX 비용 집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으로는 원래 계획했던 수준으로 집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