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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New호텔] '룸서비스 차별화' 객실서 특별한 만찬을

시그니엘 부산, ‘유어 온 펍’ 프로모션 선봬안다즈 서울 강남, 포차 메뉴가 룸서비스로인터컨티넨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메뉴 룸서비스로

입력 2021-11-11 14:11 | 수정 2021-11-12 09:39

▲ ⓒ롯데호텔

호캉스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호텔업계가 룸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익숙한 메뉴보다 이색 룸서비스 메뉴를 경험하기 원하는 투숙객을 위해 각 호텔마다 차별화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 시그니엘 부산, ‘유어 온 펍’ 프로모션 선봬

시그니엘 부산은 맥주 애호가들을 위해 파노라믹 오션뷰 객실에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유어 온 펍(Your Own Pub)’ 프로모션을 12월 한달간 선보인다. 

진한 풍미와 톡 쏘는 청량감으로 유명한 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의 생맥주 기계를 객실 내 설치해준다. 생맥주는 5리터 또는 8리터 중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세트는 치킨 시저 샐러드, 마르게리타 피자, 치즈/샤퀴테리/과일 플래터 3종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36만원부터이며, 객실 가격은 별도다 (세금 포함).

▲ ⓒ안다즈 서울 강남

◇ 안다즈 서울 강남, 포차 메뉴가 룸서비스로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은 룸서비스로 포차 메뉴를 선보여 배달 음식 대신 가성비, 가심비 좋은 옵션으로 투숙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깡통시장 어묵과 홍천 하미토미 누룩 고추장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안다즈 떡볶이와 통오징어 튀김, 마늘, 버섯, 부추 샐러드와 함께 제공되는 볶은 김치와 구운 국내산 삼겹살, 모짜렐라 치즈로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단품 메뉴 가격은 1만6000원부터 시작하며, 안다즈 떡볶이와 통오징어 튀김, 베이컨 콘치즈로 구성된 스낵 패키지는 4만9000원, 볶은 김치와 삼겹살,해산물 라면, 계절 과일이 포함된 콤포트 패키지는 7만원이다. 주류 페어링은 3만원 부터이다(세금 포함). 

조식 운영 시간을 제외한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6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 ⓒ인터컨티넨탈

◇ 인터컨티넨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메뉴 객실 룸서비스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메뉴를 객실 안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층 하코네의 일식 메뉴와 34층 웨이루의 중식 메뉴 등 레스토랑에 예약하고 방문해야 먹을 수 있었던 파인 다이닝의 메뉴까지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이색 서비스 제공과 고객들의 룸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룸서비스 매출은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10월에는 6월 대비 약 30% 정도 매출이 증가했으며, 룸서비스 메뉴를 조회해 본 객실 중 약 2/3이상은 실제 메뉴를 주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웨이루 단품 메뉴 1만4800원부터, 하코네 단품메뉴 3만5000원부터이다(세금 포함).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객실에서 이색 미식 체험 가능한 ‘룸서비스’ 제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은 룸서비스 메뉴에 이국적인 요리 ‘슈바인학센(Schweins Haxen)’까지 추가했다. ‘슈바인학센’은 대표적인 독일식 돼지고기 요리로, 가을마다 성대하게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특히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로 꼽힌다. 

워커힐의 슈바인학센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함께 돼지 고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에서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와 피클을 함께 제공해 보다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남녀노소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웨지감자과 샐러드도 제공해 독일 축제의 풍성함을 객실로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슈바인학센 룸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주문 시 최소 50분 이상 소요된다. 가격은 8만7000원이다(세금 포함).

한편 워커힐에서는 일상 속 즐거움 ‘치맥’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치맥 세트’도 룸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치맥 세트는 서머 패키지에서 처음 선보인 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상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워커힐의 치맥 세트는 치킨과 맥주 혹은 콜라 2캔, 프리미엄 소시지와 감자칩,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시각적으로도 풍성하며 넉넉한 양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가격은 7만5000원이다(세금 포함).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웰빙 조식 룸서비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룸서비스로 이용 가능한 웰빙 조식 세트를 선보인다.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건강식 조식으로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디톡스, 뷰티,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메뉴들로 구성하고 대표하는 색상들과 연계하여 준비된다.

그린 메뉴는 신진대사를 돕고 독소를 배출해 주는 디톡스 효능으로, 구아가몰과 호밀빵, 닭 가슴살과 그린 빈 샐러드, 키위 뮤즐리 그리고 녹차로 구성된다.

옐로우는 뷰티의 상징으로 피부 재생 효능에 탁월한 훈제연어 크로와상, 호박스프, 아몬드와 캐슈넛 그리고 아메리카노 1잔이 제공된다. 또한 퍼플은 시력보호와 노화 방지를 돕는 항산화 효과 작용이 있으며 블루베리 와플, 뮤즐리, 건 자두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준비된다.

웰빙 조식 세트는 객실 내 세라젬 안마의자가 셋팅된 힐니스 패키지와 수면 상태 측정이 가능한 허니냅스의 인공지능 솜눔 스마트 베드를 이용할 수 있는 올 어바웃 슬립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임소현 기자 shlim@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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