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비지니스 강화 차원…오픈 GA플랫폼 구축 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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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GA(법인보험대리점) 업체인 KGA에셋과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GA에셋은 9000여명의 설계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20억원 이상의 신계약 규모를 달성하고 있는 GA업계 선두권 업체다.
미래에셋생명은 파트너 비지니스를 강화, 종합재무컨설팅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기적으론 보험대리점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오픈 GA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올초 보험업계 최초 제판(제조와 판매) 분리에 성공하며,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