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총 300여명 참여친환경 사회공헌활동 지속 개발 ESG 경영 실천 적극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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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가 지난 11월 12일까지 한달 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 일환으로 지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다’라는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일정한 장소를 걸으며 쓰레기를 회수해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업무 및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회사 주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총 약 1500L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렇게 모아진 쓰레기는 재활용 종류에 맞게 인근 분리수거함에 배출됐다.

    프레시웨이가 만드는 클린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지역의 임직원이 각자의 사업장에서 참여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CJ프레시웨이 경영진 전원이 각자의 소속 팀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며 일상에서의 친환경 활동 등에 대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