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스템 공개'아이콘 디지털 레이더', CES 2022 최고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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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마그나는 'CES 2022'에서 완성차 전문 지식과 시스템 접근 방식이 전동화에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커넥티비티 및 새로운 모빌리티에 이르기까지 차량의 모든 측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마그나의 기술과 제품들은 웨스트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내년 1월 4일 화요일 오전 9시(PST)에 만달레이 베이(Mandalay Bay)에서 기자 회견도 진행할 계획이다.마그나는 실물 크기의 차량 및 기술 디스플레이, 혼합 현실 및 제품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전동 파워트레인 시스템,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 배터리 인클로저 솔루션 등과 같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모빌리티를 위한 최신 기술들을 선보이면서, 에코 혁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또한 마그나의 아이콘 디지털 레이더 기술은 차량 지능 및 교통 부문에서 CES 2022 최고 혁신 어워드를 수상했다. 운전자 지원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아이콘 디지털 레이더는 자동차 업계 최초 기술이며 2022년 순수 전기차인 피스커 오션에 탑재될 예정이다.소비자 기술 협회 CES전시회의 EVP인 캐런 처프카(Karen Chupka)는 "1500개 이상의 회사들이 CES 2022에서 기술이 어떻게 산업을 변화시키는 지 보여주는 데에 전념하고 있다"며 "우리는 마그나와 같은 브랜드들이 어떻게 모빌리티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는지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