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현장 체험형 이벤트 다수 선봬평일부터 주말까지 관람객들 인산인해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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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에 참가한 크래프톤의 부스가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효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관람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평일부터 주말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크래프톤 부스는 크게 두 가지 존으로 구분된다. 이벤트 존에서는 SNS와 연동된 각종 이벤트와 현장 참여형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SNS 연동 이벤트로는 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스타뉴배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포스팅하는 ‘#지스타뉴배 해시태그’, 360 스페이스에서 이모트 댄스 동작을 체험하고 SNS에 포스팅하는 ‘이모트 댄스 360’, 트램 존 내 라이팅 포토 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포스팅하는 ‘포토 스페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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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이벤트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플레이 스타일을 테스트할 수 있는 OX 문항 테스트 ‘뉴배 MBTI’, 부스 내 숨겨진 QR 코드를 찾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유튜브 구독 및 알림 인증을 진행하는 ‘드론 포착’,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다운로드 및 공식카페 가입 인증 이벤트인 ‘뉴배러 인증’, 크래프톤과 카네이테이 콜라보레이션 굿즈부터 최신 기종 스마트폰을 경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럭키볼 뽑기’ 등이 진행 중이다.해당 이벤트들은 스탬프 이벤트와 연동해 진행되고 있다. 각 미션을 달성하고 3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뉴배러 지스타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5개 이상 모을 시 뉴배러 지스타 세트 및 100% 당첨 럭키볼 뽑기 도전 1회를 제공한다.미션 자체가 어렵지 않아 누구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오랜 시간 줄을 기다려가며 현장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이벤트 존 반대편에 위치한 체험 존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이 밖에도 딘딘, 스테이씨 등의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여러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현장 이벤트 뉴비 ‘챌린지 매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각종 게임으로 알아보는 ‘스테이션 2051’ 등의 프로그램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