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튠H' 론칭

라이나생명이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 'TUNE(튠) H'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튠H는 사용자 건강상태를 살피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토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먼저 튠H는 AI 기반 '생체 인식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현재 건강 상태를 파악한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사용자의 얼굴이나 지문을 인식시키면 1~2분 내 심박수나 스트레스 지수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앱 내 건강설문을 작성하면 빅데이터 기반 사용자 맞춤형 건강 분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활동·마음·영양·수면·조절 등 5개 카테고리별 부족한 부분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목표 설정도 제안한다.

여기에 보이그룹 세븐틴이 앱 내 코치로 등장해 운동 방법이나 마음 관리 노하우를 공유한다. 건강한 음식 레시피, 건강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