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봉쥬르 드 프랑스’ 팝업프랑스 브랜드 식재료 및 디저트 소개“차별화 콘텐츠 늘려갈 것”
-
-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디저트와 식재료를 선보이는 ‘봉쥬르 드 프랑스’ 매장을 연다.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서울 깡띤’, ‘야마뜨’, ‘메종엠오’ 등 12개 브랜드를 팝업 매장 형태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프렌치 디저트와 프랑스 현지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은 물론 치즈와 버터, 와인 등 다양한 품목도 선보인다.프랑스 가정식 판매업체 ‘서울 깡띤’은 프랑스식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와 와인 소고기찜 비프 브루기뇽, 커틀릿 요리 꼬르동 블루 등을 1만원대에 판매한다.디저트 브랜드로는 ‘야마뜨’와 ‘메종엠오’를 비롯해 파이 전문점 ‘하이파이’, 타르트와 구움 과자 브랜드 ‘에이타이블’도 행사에 참여한다. 한남동에서 쁘띠갸또와 에끌레어를 15년간 판매해온 ‘수르기’도 크림슈와 갸또, 에끌레어 제품들을 선보인다.‘아티잔 드 트러플’의 트러플 오일과 소금을 비롯해 ‘앙젤리나’ 초콜릿·잼, 인공 향료와 화학 착색제를 사용하지 않은 ‘라 샴브르 오 콩피튜’의 잼 제품도 판매한다.이밖에 프리미엄 꿀과 이즈니 버터, 캐비어, 전통 샤퀴테리와 프랑스 각 지역별 와인도 함께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