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AV포럼, 3개 모델 ‘2021 최고의 제품’ 선정삼성전자, 2013년 오디오 랩 설립해 꾸준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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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사운드바 HW-Q950A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사운드바 제품들이 해외 유명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삼성전자는 영국 IT 리뷰 전문 매체 ‘AV포럼(AVForums)’이 삼성 사운드바 3개 모델을 ‘2021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 매체는 ‘HW-Q950A’ 모델에 대해 "지금까지 출시된 사운드바 가운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언급하고 "현존하는 제품 중 고가의 전문 AV 리시버와 스피커 풀 패키지 시스템을 대체할 만한 유일한 사운드바"라고 설명했다.2021년형 삼성 HW-Q950A 사운드바는 본체, 서브 우퍼, 후방 스피커 조합을 통해 이를 단순화하면서도 동시에 고품격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AV포럼은 TV와 사운드바가 동시에 사운드를 출력하는 ‘Q-심포니’, 음악이 재생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사운드바에 가볍게 탭하면 곧바로 사운드바에서 재생되는 ‘탭 사운드’ 등의 기능도 유용하다고 평가했다.또한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HW-Q950A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제품으로 선정했으며 영국의 IT 전문 매체 ‘포켓린트(Pocket-Lint)’ 역시 HW-Q950A에 5점 만점을 부여했다.삼성 사운드바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 개발 뒤에는 삼성 오디오랩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2013년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삼성 오디오 랩을 설립,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한 음향 기술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 올해도 업계 최초로 11.1.4 채널 사운드바를 출시하는 등의 기여를 했다.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